올해 2분기(4~6월)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7% 성장하며 8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하였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의 여파를 딛고 민간소비가 증가 전환했지만 중국의 강력 봉쇄 조치에 대(對)중 무역이 타격을 입으며 수출이 감소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가 전기 대비 0.7%,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전기 대비 실질 GDP 추이는 △2020년 1분기 -1.3% △2분기 -3.0%로 감소세를 나타났습니다  이후 3분기 2.3%로 증가 전환한 뒤 △4분기 1.2% △2021년 1분기 1.7% △2분기 0.8% △3분기 0.2% △4분기 1.3% △올해 1분기 0.6% △2분기 0.7%로 8분기 연속 성장세를 보였습니다